웨이브 <국가수사본부>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 신작 공개일 티저 영상

SBS 대표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와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을 연출한 배정훈 PD의 신작 <국가수사본부>가 공개됩니다.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인데, 예고 티저만 보더라도 현장감이 그대로 전해져 긴장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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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얼 수사 다큐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입니다.

 

 

제작팀이 수개월 간 전국을 돌며 강력 범죄 수사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담았는데요,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실제 사건 현장과 범인을 검거하기까지 수사팀과 함께한 현장입니다. 오는 3월 3일 OTT 플랫폼인 웨이브에서 공개됩니다.

 

연출을 맡은 배정훈 PD는 “편성을 받아 제작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은 사건에 시간을 계속 할애할 수 없어 적당한 선에서 끊어야 해서 아쉬웠다”면서 “OTT인 <국가수사본부>는 우리가 마지막 결말까지 목격했고 카메라에 담았다. TV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달랐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티저를 보면 차원이 다르다는 말이 와 닿네요.

 

 

 

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역, 사건 등은
모두 실제임을 밝힙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폴리스 라인이 쳐진 참혹한 범죄 현장으로 이어지며 충격을 줍니다.

 

 

 

경찰마저 “정말 잔인하죠”라고 개탄한 충격적인 현장이 이어집니다. 형사는 손가락 끝으로 다 타들어간 담배를 피우며  “잡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잡아야죠. 무조건 잡아야죠”라고 다짐하듯 검거 의지를 불태우는 장면은 사건 현장 속에 있다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합니다.

 

 

 

뒤이어 라면 봉지 등 범인의 흔적을 찾기 위한 과학수사의 범죄 현장 수사가 이어지고, 경찰은 하수구 구멍까지 들여다보는 끈질긴 수사로 범인을 추적합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파면
사건은 해결이 된다

 

 

‘끝을 보는 사람들 국가수사본부’라는 타이틀이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실제 범죄현상 속에 녹아들어 촬영했다는 점이 다른 수사 다큐멘터리와의 큰 차이점이 아닐까 싶네요.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다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공개된 티저 두 편 모두 소개합니다.

 

https://youtu.be/m8Ean1r2Ap8

 

https://youtu.be/-dtneZkgp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