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새해의 첫 금토 드라마 <법쩐>이 첫방을 시작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라고 하네요.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미가 보입니다. <법쩐> 정보와 줄거리 등장인물 다시 보기까지 정리합니다.
법쩐 정보
<법쩐>은 일단 김원석 작가와 이원태 감독의 만남으로 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원석 작가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로 잘 알려져 있죠. 이원태 감독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를 만들었습니다.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 등의 화려한 라인업과 돈과 법, 그리고 복수. 흥행이 기대되네요.
장르 : 범죄, 액션, 복수 ,법정
편성정보 :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몇 부작 : 12부작
극본 : 김원석 작가
출연 :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등
줄거리와 등장인물 관계도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대한민국 검찰을 통째로 사버릴 거야
법으로 아니고
돈으로!!!
사고만 치고 다니던 주인공 은용(이선균)은 출소 후 돌아가는 길에 한 여학생을 도와주게 됩니다. 이 여학생이 바로 준경(문채원)입니다.
준경의 엄마인 윤혜린(김미숙)은 은용에게 자신의 딸을 도와줬다면서 일자리도 알아봐 주고 집에서도 같이 살게 해 주죠.
덕분에 안정된 행복감을 느끼며 운용은 은둔형 돈 장사꾼으로 성장합니다. 준경은 정의롭고 능력 있는 검사가 되죠.
그런데 갑자기 윤혜린(김미숙)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윤혜린은 남편과 결혼해서 블루넷이라는 회사의 대표로 열정적인 벤처사업가였고, 윤혜린을 죽음 뒤에는 사채시장의 큰 손 명 회장(김홍파)과 그의 뒤를 봐주는 엘리트 검찰 권력이 있었습니다. 바로 명 회장의 사위인 황기석(박훈) 부장검사입니다.
운용과 준용은 윤혜린의 복수를 위해 함께 나섭니다. 능수능란한 돈 장사꾼과 검찰 브레인들이 서로 각자 편을 먹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죠. 운용의 조카인 검사 장태춘(강유석)도 이 게임에 뛰어들게 됩니다.
전체 그림만으로도 꿀잼 보장이네요. 금토 드라마 본방 사수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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