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가 시즌 2로 돌아옵니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을 그린 이 작품은 첫 시즌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올여름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파친코 시즌1
<파친코>시즌 1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자 가족의 대서사를 그려내면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시즌 1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 작품상,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Independent Spirit Awards) 최고 앙상블 캐스트 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평단의 호평도 이어졌죠.
특히 국내에는 낯설었던 김민하라는 배우를 세계적으로 알린 것은 물론 이민호는 색다른 캐릭터로 묵직함을 더해주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원작 소설 역시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드라마가 시즌 2로 이어진다고 했을 때 기대도 상당했는데, 드디어 공개를 앞두고 있네요.
원작소설에 관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파친코 시즌 2
<파친코> 시즌 2는 시즌 1의 이야기에서 이어져,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생활력으로 삶의 터전을 다져 나가는 선자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선자의 일생과 그녀가 겪는 다양한 어려움,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 선자 (김민하, 윤여정): 가족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로, 강인한 정신력과 생활력으로 가족을 이끌어 나갑니다.
• 한수 (이민호): 중개상으로,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솔로몬 (진하):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가족의 유산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갑니다.
기대 포인트
시즌 2에서는 각 인물의 서사가 더욱 깊어지고, 이들이 겪는 갈등과 도전이 심도 있게 그려집니다. 특히, 선자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그녀의 인생 전반에 걸친 이야기가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됩니다.
시즌 1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시각적 표현과 음악, 의상 등의 미학적 요소들이 시즌 2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각 시대와 장소에 따른 세밀한 디테일과 분위기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입니다.
파친코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가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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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 2에서는 이민자들의 삶, 일본 내 한국인들의 차별과 생존, 그리고 현대 사회의 변화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이 드라마의 중심에 놓여 인물들의 성장과 변화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어진다고 합니다.
<파친코> 시즌 2는 첫 시즌의 성공을 이어받아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풍부한 감정선을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이민자의 삶을 그린 이 드라마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주제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8월 23일부터 공개될 <파친코'> 시즌 2를 통해 다시 한번 장대한 서사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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