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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정보 출연진 줄거리 송중기 1인2역 이성민 신현빈

by ☀🌍👍🆗☀ 2022. 11. 17.

JTBC에서 새로운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작됩니다. 동명의 웹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인데요, 워낙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라 드라마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진 줄거리 등 정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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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정보, 줄거리, 출연진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은 산경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입니다. 원작이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에 이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드라마가 나온다고 했을 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죠.

 

<60일 지정 생존자> <성균관 스캔들>의 김태희 작가와 신예 장은재 작가가 집필을 맡고, <그녀는 예뻤다>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장르 : 판타지 회귀물 드라마

방송시간 : JTBC 금토일 오후 10시 30분

몇 부작 : 16부작 예정

연출 : 정대윤, 김상호

극본 : 김태희, 장은재

원작 : 동명의 웹소설 

출연진 :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外

스트리밍 :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진도준 역할 송중기윤현우 역할 송중기
진도준과 윤현우

 

재벌집 막내아들은 판타지 회귀 물 복수극으로 송중기가 1인 2역을 연기합니다. 송중기는 85년 생이니 30대 후반인데 40대의 윤현우 모습보다는  20대의 진현우가 훨씬 잘 어울리네요. 

 

먼저 윤현우 역할입니다. 2022년 극 중 재벌그룹인 순양 그룹에서 머슴 취급을 받으며 일하던 윤현우는 순양가를 위한 비밀의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다 누군가에게 납치당해 죽게 됩니다. 이후 윤현우는 1980년대 순양가 그룹 회장의 11살 손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11살 손자로 다시 태어난 윤현우 모습

 

두 번째는 진도준 역할입니다. 진도준은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로 말 그대로 금수저입니다. 명석한 두뇌와 승부 근성, 통찰력까지 갖춘 인물입니다. 사실은 죽은 윤현우가 이렇게 진 회장의 막내 손자로 다시 돌아온 것이죠.

 

진도준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죽은 윤현우는 2022년에 죽기 전의 기억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머슴 윤현우는 억울한 죽음을 당했지만 진도준은 결코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기필코 자신을 죽인 사람을 찾아내고 순양 그룹을 손에 넣을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검사 서민영이 사무실에 서 있는 모습

 

배우 신현빈은 검사 서민영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대로 법조계 집안 출신의 엄친딸이자 실력 있는 재원입니다. 그녀는 순양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학창 시절 여느 재벌 3세와는 다른 진도준에게 호감을 느꼈던 일이 있습니다. 졸업한 후에 재회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하지만 순양의 후계 싸움에서 무섭게 변해가는 진도준이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순양 회장 진양철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모습

 

연기파 배우 이성민이 진양철 순양그룹 회장님 역을 맡았습니다. 정미소로 시작하여 순양을 일으켜 세운 장본인이죠. 진양 철에게는 3남 1녀가 있는데 순양을 이끌어나갈 후계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떠났던 막내 진윤기가 아들 진도준과 함께 돌아오면서 순양의 후계 구도를 둘러싼 암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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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 그룹 사람들이 한 곳을 쳐다보는 화면

 

재벌가의 후계 구도를 둘러싼 경쟁과 암투, 흔한 설정이지만 환생 회귀라는 장치를 넣은 판타지 요소에 검증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단순한 막장 재벌 드라마가 아니라 198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를 넘나들면서 격변의 시대에서 펼쳐지는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이 벌어질 거라고 하네요.  사뭇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JTBC가 금토일 사흘 연속 편성하면서 팍팍 밀어주고 있는 상황이라 드라마의 완성도도 높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8일 첫방송이니 본방 사수로 즐겨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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