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에 개봉한 <러브 어페어(An Affair to Remember)>는 미국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캐리 그랜트와 데보라 카가 주연을 맡았는데, 클래식 로맨스 영화의 고전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의 정보와 줄거리, ost 정리해 보겠습니다.
러브 어페어 정보
<러브 어페어>는 약혼자가 있는 두 남녀가 우연히 호화 여객선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6개월 뒤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게 되죠.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합니다.
<러브 어페어>는 1957년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로맨스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특히 데보라카와 캐리그랜트라는 걸출한 배우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만약 로맨틱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1957년 작품 <러브 어페어>를 꼭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서로 약혼자가 있는 두 주인공은 호주로 향하는 여객선에서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세기의 바람둥이로 소문난 니키( 케리크랜드>와 뉴욕으로 향하던 테리(데보라 카)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들은 뉴욕으로 돌아가기 전,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약속 당일, 테리는 자동차 사고를 당해 하반신 불구가 되고, 니키는 약속 장소에 그녀가 오지 않자 원망하며 파리로 떠납니다.
니키는 마지막으로 테리를 찾아가고, 그녀가 사고를 당해 나오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테리는 니키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의 불행을 혼자 감당하려 했던 것입니다.
감상포인트와 ost
영화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전설의 배우들을 만난다는 점입니다. 여주인공역을 맡은 데보라 카는 우아하고 섬세한 연기로 유명하죠. <왕과 나> <지상에서 영원으로> <킹 솔로몬의 광산>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약했습니다.
바람둥이 역을 맡은 개리 그란트는 역시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가딘>, <마담 버터플라이> <필라델피아 스토리>등 많은 클래식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사실 <러브 어페어>는 1939년에 처음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1957년에 데보라카와 캐리그랜트 주연으로 리메이크되었고, 이후 1994년에 아네트 베닝과 워렌비티 주연으로 다시 만들어질 만큼 할리우드의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예고편 감상해 보시죠.
1994년에 개봉한 <러브 어페어>는 엔니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OST로 유명합니다. 이 OST는 영화의 감동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깊게 해 주며, 엔리오 모리꼬네의 섬세한 감정이 돋보입니다. 영화의 장면들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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